서울시 임산부 출산 지원 확대 (300만원 받기)

2023년 4월 서울시가 4만 2000여 임산부와 출산 가정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출산가정에 총 300만 원가량의 산후조리경비를 지원, 35세 이상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을 지원 외 추가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전했습니다. 약 5가지의 달라지는 지원책의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고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출산가정 지원대책

 

 

서울시 출산 가정 지원책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의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스팅 최하단에 모든 지원책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꼼꼼히 확인하시고 혜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1. 산후조리 경비 지원
2.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3.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4.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용처 확대
5.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서울시 출산 가정 지원책 신청 및 문의 바로가기

 

 

출산가정 산후조리경비 지원 - 100만 원

 

 

9월 1일부터 소득기준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100만 원의 산후조리경비가 지원됩니다.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이라면 누구나 지원발을 수 있습니다. 

출산일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지원비는 산후조리원, 산모도우미 서비스, 의약품, 한약조제 등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 100만원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령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고령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니프티, 융모막, 양수 검사 등의 검사비를 2024년부터 지원하게 됩니다.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서울시는 둘째 아이 이상을 임신 및 출산하는 경우 그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첫째 아이에게 있을 소홀함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 비용을 지원합니다. 

임신판정이로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각 가정 부부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일 경우 100% 비용을 전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150%를 초과할 경우 50%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 출산 시 아이돌보미 이용 비용은 시간당 최소 1,662원 최대 11,080원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기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유류비등에 사용되었습니다.

2023년 4월부터는 기차를 타실 때도 사용가능 합니다.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임산부를 좀 더 배려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지하철역과 관공서, 박물관 등 공공시설 승강기에 임산부 배려공간을 조성합니다.

7월 공공기관에 시범적으로 사업을 진행  후 민간 건물로 시설을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업명	대상	소득기준	지원금액	사업시행일
산후조리 경비지원	서울시 모든 산모 (6개월 이상 거주)	없음	100만원	2023.9.1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산모	없음	최대 100만원	2024.1.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돌봄지원	둘째이상 출산가정	중위소득 150% 초과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지원	2024.1.
		준위소득 150% 이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2024.1.
임산부 교통비 사용처 확대	서울시 거주 모든 임산부 (6개월 이상 거주)	없음	70만원	즉시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임산부	-	-	20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