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종류별 비교 추천(몰스킨, 로이텀, 미도리, 호보니치)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과 생각들 그리고 업무와 학업에 새 출발을 위해 다이어리를 구매하게 됩니다. 몰스킨, 로이텀, 미도리, 호노비치, 오롬, 양지 등 많은 제품 중 꼭 맞는 다이어리를 찾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정착하지 못한 다이어리 유목민인 분들을 위해 어떤 다이어리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대표적인 브랜드 위주로 확인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몰스킨 로이텀 미도리 호보니치 다이어리

 

목차

 

 

몰스킨

2024 몰스킨 다이어리

대표적인 다이어리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비 종이의 질은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가격에 대비한 것이지  나쁜 종이는 아닙니다.

메모나 기록에 부족함이 없지만 종이에 빛 비침이 있습니다. 

만년필을 사용하신다거나 형광펜을 사용하신다면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소프트, 하드커버 각각 라지, 포켓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가 몰스킨과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이 접해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로이텀

2024 로이텀 다이어리

 

색상이 우선 몰스킨같이 깔끔하지만 다양한 색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를 같이 보유하고 있고 색상은 하드커버가 더 많고 소프트보다 조금 더 무겁습니다. 

형식은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또한 내지가 모눈, 줄, 무지가 있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사용하는데 유명한 도트 내지의  불렛저널이 있습니다. 

우선 로이텀의 장점 중하나는 종이의 질이 만년필을 쓰는데도 좋습니다. 

다이어리마다 종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가장 두꺼운 불렛저널을 기준으로 거의 120g의 종이를 사용하여

만년필이 거의 비치지 않는 정도입니다. 

다이어리 형식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만년필 사용 시, 구매 전 띠지에 나와있는 그램 수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어리

•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등 다양한 속지로 구분되어 구비되어 있습니다. 

 

불렛저널

• 사용자가 원하는 양식을 본인이 만들어서 사용하는 도트 형식의 다이어리입니다. 
• 양식은 사용자들이 자신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많이 공유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각 페이지에 페이지가 표시되어 앞부분에서 인덱스 하며 사용하시기 편합니다. 
• 어떤 내용이 몇페이지에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게 기록이 가능합니다. 
• 앞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120g의 종이로 탄탄한 종이로 만년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미도리

미도리 다이어리

 

미도리 MD노트로 굉장히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종이의 질이 매우 우수해 만년필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미색의 노트로 간결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노트 중 당당히 판매율 1위를 하는 브랜드입니다. 

 

하루 한 페이지

• 두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커버는 일반 MD노트와 다르게 깔끔한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 이름 그대로 하루에 한 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 시간이 표기된 줄 형태로 나타나 있습니다. 

 

히비노(하루 두 페이지)

• 사이즈는 미도로 MD 노트 S 사이즈입니다. 
• 하루에 양쪽 두 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게 나와 있습니다. 
• 모눈의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다이어리 MD 노트

• 날짜나 시간이 표기되지 않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시간이 구분되어 있거나
• 별도의 양식이 불편하시다면 고려해 볼 만한 다이어리입니다. 

 

 

 

호보니치

호보니치 다이어리

 

종이질이 매끈하고 얇아 마치 성경책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52g의 종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품이 매우 가볍지만, 비침이 있습니다. 

만년필을 사용하신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단색 뿐만아니라 디자인이 다양합니다. 

커버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꾸미기가 쉽습니다. 

 

다이어리 종류

• 위클리 - 주간 일정을 관리하는 일반적 다이어리
• 위클리 메가 - 위클리보다 조금더 두꺼움
• 테쵸 - A6사이즈
• 커즌 - A5사이즈 영어판과 일어판이 별도로 있음(일어판의 경우 일본의 국경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아벡 - A6사이즈 6개월 다이어리 2권으로 구성

 

5년 다이어리

• 5년다이어리 365일의 데일리로 되어있지만 특색 있게 날짜아래에 5개의 연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한해 쓰고 첫 페이지로 돌아가 다시 다음 해로 돌아가 그 페이지 아래칸에 다시 쓰게 되는 것을 반복하여 
•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로 작년과 재작년 오늘 내가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지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 매우 특성있고 감성적인 다이어리입니다. 
• 업무가 아닌 개인적인 일상과 감정에 관한 것들을 기록하고 싶다면 눈여격 볼만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