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다리에쥐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종아리에 쥐가 날 경우 제대로 풀지 않으면, 며칠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수면중 다리에쥐날때 푸는법이 어떤 게 있는지 단계별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아리나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원인은 무엇이고 자주 발생한다면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는지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종아리 쥐 푸는법 - STEP1 힐레이즈
자다가 종아리 쥐가날 경우 중요한 것은 빠른 조치입니다.
통증을 느끼셨다면 빠르게 일어나셔서 반대쪽 다리는 들고 쥐가난 다리로 힐레이즈 동작을 해줍니다.
발가락 부분을 땅에 대고 발뒤꿈치를 들어주는 동작입니다.
뒤꿈치를 최대한 높이 들어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이 동작을 5~10초간 유지해 줍니다.
주의하실 점은 발가락을 오므리고 힘을 주게되면 원하는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발가락에 힘을 빼시고 동작을 수행해 주세요.
종아리 쥐 푸는법 - STEP2 스트레칭
두 번째로 흔히 축구선수들이 다리에쥐날때 푸는 방법 같은 스트레칭을 실시합니다.
종아리의 비복근과 아킬레스건을 길게 늘려주는 동작으로
유연한 분이시라면 발을 쭉 뻗은 생태에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서 스트레칭할 수 있지만
동작이 쉽지않다면, 벽 밀기 자세가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상의 벽을 바라보고 서서 앞발은 구부린 채 그리고 뒷발을 쭉 편채 벽을 미는 자세를 취합니다.
팔의 자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쥐가나는 발을 뒷발로 두시고 무릎을 구부리지 않아야 하며, 앞발과 뒷발을 11자가 되게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뒷발의 뒷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아야만 종아리의 스트레칭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보폭을 늘려가면서 스트레칭의 효과를 크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종아리 쥐 푸는 방법 - STEP3 마사지
두 번째 단계까지 진행하시고 어느 정도 해소가 되셨다면, 잠을 주무셔도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조금 뻐근한 느낌이 남아있다면
폼롤러나 빈병등을 활영하여 종아리 마사지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종아리 위쪽부터 발목까지 아래쪽에 폼롤러를 밭쳐두고 마사지해줍니다.
조금씩 체중을 싣고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종아리 쥐나는 이유
다리에 쥐가나는 이유와 원인은 여러 가지로 다양해서 한두 가지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아래와 같은 원인이 대표적입니다.
- 체형의 불균형(스웨이백)
- 다리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 말초신경장애(당뇨, 디스크, 터널증후군)
- 전해질의 불균형(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12 등의 부족)
- 탈수
- 빈혈
- 피로물질의 축적
- 근육쪽의 염증
다리에쥐날때 섭취하면 좋은 영양제
하지순환장애에 좋은 영양제와 전해질 불균형을 개선해 주는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디오스민과 마그네슘이 있으며, 대표적인 영양제들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순환장애(정맥순환장애) 개선
1) 닥터스베스트 혈관서포트 베지 캡
영양성분 : 디오스민, 비타민 k2, 헤스페리딘
2) VS Formula 브이에스 포뮬러
영양성분 : 디오스민, 헤스페리딘, 고투콜라 추출물, 포도씨 추출물, 소나무 껍질 추출물, 루스쿠스, 비타민c, 토코페롤
전해질 불균형 개선
1) 닥터스베스트 킬레이트 마그네슘
영양성분 : 마그네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먼저 드시고 추가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마그네슘까지 꾸준히 한번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4주간은 꾸준한 섭취가 이루어져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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